▲뽀송뽀송 빨래방 (사진=동작구 제공)

동작구 오는 12월까지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위한 무료 세탁서비스인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은 지역자활사업과 연계해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빨랫감을 수거한 후 세탁은 물론 배달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 빨래방 서비스는 소형 임대주택 구조상 세탁기를 설치할 만한 공간이 부족하거나, 이불·빨래 등 대형 세탁물 처리가 쉽지 않은 저소득가구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5년 개소한 빨래방은 본동 경동아파트 상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소형 세탁기와 대형건조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발된 5명의 자활근로자들이 빨랫감을 수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안전을 체크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추후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자활근로자가 취약계층 824가구에 직접 방문해 빨래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동별로 대상가구를 연중 상시모집 중에 있으며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단’이 해당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호규 사회복지과장은 “‘나눔손 뽀송뽀송 빨래방’은 지역사회가 함께나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사업이다”라며 “주민들의 많은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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