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월 침수차량 비중 90%이상 차지
보험개발원은 최근 4년간 침수로 인한 차량 피해건수가 1만857건으로 이중 침수전손 7100건, 침수분손 3757건이라고 6일 밝혔다.
 

연간 침수차량 피해중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7~10월 침수차량 비중이 90%이상 차지했으며, 올해도 긴장마가 이어지면서 대전, 청주, 부산 등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침수차량 발생했다. 

전자장비가 많은 요즘 차량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침수될 경우 차량 부품의 부식으로 안전상의 문제가 지속 될 가능성이 높다.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 접속해 ‘무료침수차량 조회’ 서비스를 클릭하고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침수차량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장마철 이후 중고차 구입계획이 있는 소비자는 카히스토리 무료침수차량 조회서비스를 이용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이외에도 에어컨 작동시 곰팡이·녹·진흙으로 인한 악취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벨트와 같은 차량 내 부품에 진흙이 묻거나 부식의 흔적이 남아있는지를 확인하는 등 침수 여부 추정을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험개발원은 "사고 정보 이외에 주행거리 정보 및 파손 부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카히스토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중고차 시장의 유통 투명화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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