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기 쉬운 화두다. 소통의 사회기준은 자살자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자살률 1위가 뜻하는바가 경제적 문제로 보는 사람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사람의 행복지수의 기준을 보면 가난한 나라도 10위권 안에 여럿이 들어가 있다. 우리역사를 반추해 보아도 지금 우리처럼 거짓과 진실 구분이 안 되는 때가 있을까 싶다. 친일청산을 못한 탓으로 나라와 민족을 팔고서도 해방과 62.5사변을 통해서 오히려 정의로워야 할 사법과 언론과 정치와 기업에 종교인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통을 하려면 반드시 가해자의 진심어린 반성과 고백이 있을 때용서와 소통은 시작된다.

 

누구나 잘못은 할 수 있다. 그러나 반성 없이는 정의롭고 행복한 복지국가는 불가하다. 지금 우리의 편 가르기와 가짜뉴스에 편승시켜 오히려 불의에 항거하는 사람은 자신 뿐 아니라 그 후손들까지 가난과 억압을 받고 살아가는 표본이 독립후손들이다. 나라와 민족을 판 자신과 후손들은 기득권을 대물림하면서까지 호의호식을 하고 있다. 오랜 시간을 지나면서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부역을 하는 줄도 모르고 혼동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기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비대면의 특성을 가진 소통의 매체들로 누구인지 모른다고 막무가내 댓글 하나로 불행하게도 자살하게 만드는 최고를 달린다. 작금의 우리사회 소통부재가 일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 여서 이미 거짓들이 진실처럼 세뇌([洗腦) 된 현실 속에서 소통을 바라는 것은 불가해 보인다.

 

오랜 시간 가랑비에 옷 졌듯이 경술국치1C를 넘도록 우리사회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는 뿌리를 뽑는 반성과 고백과 용서 없이는 진정한 소통은 불가하다. 우리가 현명한 것 같으나 불행한 일을 당하고서야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이 이런 일이 나에게라며 남의 일인 줄 알았다는 말을 한다. 우리문화는 홍익인간의 긍휼을 아는 민족이었다. 지금의 불통이 삼대를 넘는 친일역사청산을 못하고 지나온 탓으로 진실이 진짜가 사라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미리 알 수 있도록 예고도 없이 당하고 가짜들로 음해가 만연할 수밖에 없는 현실도 소통부재로 벌어지는 것 중하나다. 상대의 논리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주장과 상관없이 이미 가짜로 무장된 자아가 오랜 시간 세뇌된 현상이어서 문제가 큰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교육조차 옳고 그름보다 암기식교육으로 입시와 고시 등과 같은 시험만 잘 보면 그만인 시작부터 바로 잡아야 할 판이다. 세계 유일한 창의적인 한글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교육조차 없다. 가령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의 이야기를 다 듣지 않고는 모르는 것처럼 자신의 입장을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예의조차 가르치지 않는다.

소통하려면 오랜 시간 거짓으로 점철된 친일 자들의 반성과 고백이 있어 용서가 있을 때 진정한 소통으로 자살률 1위도 벗어나 복지선진국 1위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음을 알고 사용해야 한다.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주어야 한다.

목소리는 클수록 뜻이 왜곡되거나 상대를 분노를 일으킨다.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듣기 좋은 소리보다 진실한 말로 마음에 남는 말을 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고 들어주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고 한다. 허물보다 칭찬을 자주 한다.

복잡한 말보다 편한 이야기를 한다.

입으로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즐겁거나 편안하게 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이 나를 다스릴 만큼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한다

소통은 귀로 듣고 눈으로 말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삶의 덕목이다.

 

해처럼달처럼사히복지회 sunlikemo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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