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떤 것 보다 생명을 귀하다. 우리와 선진국비교를 선진복지수준으로 보는데 대부분 미국과 유럽 국가를 말한다. 우리처럼 어머니 뱃속의 10개월도 나이로 보아 태어나면서 1살이다. 서양선진문화 나이는 태어난 후 시간을 나이로 본다. 우리의 만 나이와 서양나이가 같은 이유다.

 

그동안 인간존엄을 말하면서 사회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 하다. 우리는 뱃속에 서부터 귀한 존재로 여기면서 서양이 먼저 낙태에 대해 반대를 하고 우리나라 역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어디서부터 문제가 꼬였는지 뒤돌아봐야 한다. 그동안 역사 왜곡을 친일 자들로 73년을 지나오는 동안 민감하게 알 수 있는독도문제처럼 드러나지 않은 것들을 바로 잡아야 하는 이유다.

 

생명을 귀히 여긴 기준을 단적인 복지수준으로 보는 것에서 인간의 언어문학예술철학역사들로 보는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다. 인간존엄의 가치를 잉태되면서부터 배속나이를 세상나이로 볼만큼 우리문화의 깊이는 생각해볼 사이 없이 선진흐름에 매몰되어 가는 것은 아닌지 아쉽다.

 

아직도 친일청산을 못하고 맞은 6.25를 통해 재기할 수 있었던 일본과 국내의 친일부역자들이 만든 우리역사문화파괴와 폄훼파괴를 아직도 정리조차 되고 있지 않아 문제다. 사전적 의미의 보수(保守)란 새로운 것을 반대하고 재래의 풍습이나 전통을 중히 여기어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말하는 보수는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 70년 넘게 친일로 가진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개혁을 거부해온 수구(守舊)로 살아온 것을 옛 제도나 관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르면서 개혁이나 개량을 인정 하는 보수로 포장해 온 것이다.

 

오랜 우리역사가홍익인간사상으로 살아오면서 가지는 생명의 소중함이 녹아있는 것을 어느 사이 선진문물로 포장되어 우리스스로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있어 걱정이다. 모진 풍파를 겪어오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민주화운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제가 무너진IMF때는 금모의기로, 독재에 항거한 5.18광주민주화 운동 등 무수한 시민촛불시민운동 등으로 이번 신종코로나19바이라스도 세계전염병 표준국가로 국 격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독재무력 앞에서 남들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고 찾아주기 위해 살신성인한 이름 없는 시민들을 가지고 있는 우리다. 미래는 우리의 생명을 중시하는 우리가 세계1위 낙태와 고아수출국이란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우리고유의 역사문화를 지키고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서양분물이 제일이라는 사대주의가 아닌 좋은 것만 선별하여 받아 더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세계에서 생명을 중시하고 다 종교를 인정하고 자유롭게 예식을 하는 몇 안 돼는 나라이듯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노동자의 인권도 지켜주는 멋진 나라가 되어야 한다.

 

sunlikemoon.net 해처럼달처럼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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