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1월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장애1급로 소․대변 감각도 제어도 안 되어 넥락톤(소독된 줄로 소변보는 일회성 기구)을 사용으로 수시로 감염에 노출되면 일반 증상과 같으나 진행과 환자 체력과 면역력 등의 차이와 척수손상정도에 따라 감염 후 증상은 많은 차이가 있어 여러 번 고비를 넘겨본 사람으로 알게 된 목숨을 건 경험 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통상 일반인들은 평소 방광에 백혈구 몇 마리는 문제가 없다는데 마비 자는 재수 없으면 심각한 상태로 바뀔 수 있음을 의학서적엔 없다는 경험이었다. 휴일 응급실을 찾아 방광염증 정도는 환자도 아닐 정도여 차례가 밀려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여러 번의 경험으로 대처시간이 늦으면 급속히 체온은 40도가 넘고 정신을 잃기도 할 정도가 되고 치료 또한 시일이 대처가 늦은 만큼 치료 날자가 길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 저와 담당교수님 역시 바로 연락 달라고 까지 했다. 신속히 병원조치는 치료기간 뿐 아니라 국가건강비용을 절약하는 마음으로 적극 대처 하고 있다.

29년간의 요로감염 시 1시간 늦게 가면 치료기간은 하루가 늘어나는 것을 경험 했고 담당교수님 역시 중요성을 강조하셔서 신속히 조처를 해주셔서 일상생활을 해올 수 있었다. 몇 년 전 응급상황으로 응급센터를 찾아 교수님의 의견을 말하고 빠른 조치를 부탁하였으나 일반방광염증으로 시간이 1시간 이상 늦어져 3주를 국가는 비용부담을 저는 고생을 더해야 했던 경험도 있다.

추석5일전 방광염증전조가 보여 너무 늦어 바로 못가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도착해 진료를 보았는데 결과가 너무 심한 감염으로 입원을 해서 치료권유를 받았으나 간병문제와 신변처리 등 병원에서 처리가 어려운 이유로 결국 항생제주사로 결정해 주셔서 하루 1회 내원해서 맞는 것으로 배려를 받았다. 금 ,토요일은 병원주사실에서 맞고 일요일은 같은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갔으나 새로 접수를 하고 이미 처방으로 15분 정도 걸리는 주사만 맞고 오면 되는데 새로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고 비용 또한 응급센터이용 비용은 비급여도 안 된다. 생보자로 하루 7~9만원 하는 비용을 4일을 내든지 빌리든 아니면 더 악화시켜 참고 있다가 평일 진료 때 이미 악화되고 그동안 맞은 항생제 내성 등등 환자고생은 물론 귀한 건강보험료는 증가는 불을 보듯 하다. 더구나 복잡한 응급센터에 이미 주사처방을 받아 단순히 주사만 맞으면 될 일을 더 자리만 차지하게 된다.

중장애의 어려움을 오랜 경험으로 전담교수님의 방광염증 뿐 아니라 방광염증으로 발목도 부을 수 있으나 이번 발목관절 부기는 감염인 것 같다고 감염내과의 확인까지 처방까지 받아 주사실에서 항생제주사 40여 분 맞으면 되는 빠른 진단과 조치가 법정공휴일로 매일 맞아야 하는 중증장애나 만성질병환우들의 경우는 간과된 법이다. 물론 각 보건소에 문의 하여 휴일 진료병원을 알아야 하는 수고는 그렇다 하고 문제는 그날그날 처방을 받게 되어있는 현실을 무시한 법이다. 내성과 국가부담을 키우는 꼴인 저와 같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병원이요 응급센터운영의 목적과 정 반대 되는 법으로 모두를 어렵게 하는 법은 옳고 바른 법은 아니라는 마음이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