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한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시행 실적' 발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시행 이후 1년만에 17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이 발표한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시행 실적'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총 1758명이 이용했다.

소방청은 지난해 11월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전화·이메일·인터넷으로 전문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는 중국으로 여행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확대한 이래로 지난 5월부터는 동남아시아 34개국까지 확대 시행했다.

이번 시행 실적 조사결과 '의료 상담'(34.7%·602건)과 '응급처치 지도'(32.8%·569건)가 주를 이뤘다. 아울러 복약지도의 경우 16.4%(284건)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가 23.9%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순이였다. 10세 이하 소아의 경우 가장 낮은 8.2%로 조사됐다.

상담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보에서 상담 요청비율이 55.5%로 절반을 넘어섰다. 소방청은 오는 11월 미국까지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yjun8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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