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미래가 교육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세계에서 교육에 관심은 최고인데 교육기관과 학교와 학생은 있는데 목표와 꿈이 없다. 요즘 특목고와 외국어고등학교와 자사고 등 문제로 폐쇄냐 존립이냐를 두고 각 지역 교육장들과 해당당사자의 논쟁이 심하다.

2007년 4월 30일 열린 토론에서 교육과 철학박사라는 한 패널께서 극소수의 유능한 재질을 타고난 천재들이 우리미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명분으로 만들어진 학교들이다. 그때 언급된 우리교육 풍토로는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없다는 것에도 특출한 한 사람으로 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에도 인정 한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자기 자식을 누군들 잘 가르쳐서 성공하게 하고 싶지 않은 부모는 한 사람도 없다.

그 때 정치와 각 분야 전문가라는 분들이 나와 주장하던 분들께 묻고 싶다.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교육제도와 현실이 아닌 그 명분으로 자신들의 특권까지도 대물림 시키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교육학 박사라는 그 분의 논리로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동안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나오거나 비슷한 사람은커녕 오히려 줄 세우기와 양극화로 교육을 망쳤다. 이 책임은 누가질 것인가.

그 뿐만 아니라 공인이요 지금의 기득권층에게 묻고 싶다. 빌게이츠의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세계1위 재산가로 부모의 대물림도 없이 벌어 외동딸에게는 우리 돈으로 천억을 남기고 전 재산과 앞으로 계속 더해질 재산 모두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재벌들이 있는가. 우리 국민 누구도 이런 사람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면 특목고든 외국어고든 명문고로 만들어 가든 반대 할 국민은 한 사람도 없다. 재벌들의 편법과 갖가지 탈 불법 소식은 빙상의 일각이라는 것쯤은 우리국민이면 다 알고 있다,

한 재벌 손자가 태어났다는 기념으로 태 줄에 피도 채 마르지 않은 영아에게 45억 이라는 증권을 증여한 뉴스는 남의나라 이야기인가?

현제 유한양행을 뺀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 없이 자신자녀교육으로 욕심까지 더하여 대물림하기 바쁘고 국민과 이웃은 없다. 더구나 더 문제는 대학교육현장에서 후학들의 교육을 담당 할 선생님을 배출 하는 교수님의 생각과 횡포는 우리교육미래는 불을 보듯 하다. 어디 그 뿐인가 대학 강사 처우는 열악한데 연구비수당까지 교수가 착취하는 현실이 우리교육 현장이다.

더하여 문제는 극히 일부 부모님들이 내세우는 논리로 부모가 자식의 능력을 키워 주고자 하는데 뭐가 잘못이냐는 것이다. 사회양극화는 자신의 자녀만 잘살면 될 것 같지만 세계화가 아니더라도 우리사회가 불안해지면 그 속에서 함께 살아야 함을 잊은 듯하다. 자신들의 아이만을 위한 교육정책만을 생각 한다면 머지않아 자신의 자녀는 사회불안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예외는 없다.

교육이 백년대계인 이유가 지금 암기식으로 각 고시들로 고위공직자와 판검사와 의사 등과 임용고시도 문제지만 능력보다 뒷줄 관료화된 뒷줄 조직문화다. 교육과 상관없는 정치논리와 이념과 친일학자까지 얽혀 아이들은 공무원시험에 목을 맨다. 위에서 언급한 학교와 학생은 있는데 목표와 꿈을 꿀 수 있는 교육이 없다. 목표를 가질 수 없는 교육프로그램이나 궁극적인 인성을 기르는 기본마저 아니다 보니 결국 단순히 편한 직업을 위한 학교는 학원일 뿐이다.

학교를 다닐 필요를 느끼지 못해 수만 명의 중퇴자들에 사교육비용과 자유스럽게 놀 공간조차 없는 현실에서 염치도 없이 창의를 말한다. 시간에 떠밀려 평범한 직장이 전부인 우리교육이다. 대학등록금은 세계적인데 사용되는 내용은 모른다. 법과제도도 교육현실도 사회 환경도 아닌 현실에서 불안정한 삶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교육으로 무슨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묻고 싶다.

교육자나 관련전문들의 자존심과 사명감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미래인 아이들에게 무엇으로 목표와 꿈은 있을 수 없으니 장기적인 계획은 남의나라 일이다. 차라리 사립이 아닌 국가에서 교육을 책임 짓는 공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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