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탄생을 알렸던 선사 시대를 시작으로 씨족에서 부족과 왕조로 계속 이어온 오랜 시간을 지나 현재를 역사라 한다.

우리인류의 발전은 무리에서 시작하여 오랜 시간을 두고 산업에서 근대사회를 지나 현재에 이르는 동안 무엇이 우리를 지배해 왔는지 묻는다면 문화와경제문제다. 수천 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해 보면 문제는 욕심이다.

인류의 문명은 각국의 역사가 얽히고설켜 이루어왔다. 한 나라의 역사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 속에서 발전되고 유지되며, 국가 간 이해관계에 따라 협력과 대립을 되풀이했지만 그 속에는 경제적 이익이 자리하고 있다. 문명과 건강을 위하는 의․과학발전역시 새천년을 맞으면 뭔가 크게 달라질 것 같았으나 자국의 이익을 위한 자유무역과 달리 보호무역으로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수많은 경제이론과 용어들이 나오지만 갈수록 세계경제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경제학용어 불황(不況)은 경제 활동이 전반적으로 침체되는 상태 즉, 생산과 수요가 위축되고 물가와 임금이 내려가며 실업이 늘어나는 것을 말한다. 대공황(大恐慌)은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큰 규모의 경제 공황으로 대표적인 예로 1929년에 있었던 세계적 공황을 언급하고 있다.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일 때 불황이라고 하는데 이 용어조차 심리적으로 불황으로 가는데 충분한 역할을 한다.

이런 경제역사와 흐름 속에서 우리는 제조업경제로 세계경제성장영향에 제일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국가인데 정작 공정하지 않아 규범은 있으나 불공정이 계속될 뿐이다.

우리경제가 지금까지는 선전할 수 있었으나 현재의 우리대기업 구조로는 양극화가 커지는 만큼 대기업도 경쟁력을 잃을 뿐이다. 경제의 흐름은 그 나라 바른 공정질서와 부정부패가 없다면 경제학이란 존재의미는 통계관찰과 대처에 국한한다. 과거 30년 전 보다 세계 식량생산은 늘었으나 굶주려 아사자증가로 증명되고 있다.

경제학의 이론과 논리가 정작 세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양극화만 커지는 요인은 욕심을 내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공재와 공유제에서 공유경제라는 꼬리표를 붙여 논란들이다. 공공재(公共財)란 시장을 통하지 않고 공공 부문으로부터 공급되어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누리는 재화를 말한다. 즉, 도로, 하천, 항만 등과 같이 일반 대중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나 시설 그리고 국방, 외교, 맑은 공기 따위와 같이 비배제성이 강한 공공 재화라고 하면서 이것들 역시 공정하지 않다.

공유제(公有財)란 공공재 가운데 소비는 경합적이나 배제에 따른 비용 부담이 과중하여 배제의 원칙이 적용되기 어려운 재화로 예를 들어 천연자원이나 희귀 동식물, 녹지, 국립공원, 하천, 기타 공공시설 따위가 있다는 사전적 의미 뿐 현실은 아니다.

경제가 의․과학의 발전으로 4차니 5차 산업을 말하지만 경제가 아닌 경쟁과 직업변화 등등 나타나는 양극화 속에 약육강식의 양의 탈을 쓴 늑대경제 뿐이다. 경제학으로 욕심을 합법화하여 인간성마저 빼앗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공기와 물처럼 크기와 질량이 많을수록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공평히 누리고 살라는 뜻이지 욕심을 위해 산업으로 더럽히라 주신 것은 아니다. 환경오염으로 이상기온은 전 지구적인 피해로 나타나듯 모두가 공동으로 잘 관리하라는 뜻이다.

결국 어떠한 미사여구로 꾸며 사랑과 평화와 글로벌시대와 새로운 경제이론과 실물을 외쳐도 욕심 때문에 이룰 수 없다. 다만 전 세계적인 나눔과 평화는 결국 죽음 후 반드시 묻는 시험 앞에 개개인의 몫으로 남을 뿐이다. 땅에서 맺음을 풀지 못하면 하늘에서도 풀지 못한다는 성경말씀의 경고를 깨닫는 시간이기를 기도해 본다.


profile